
보험중에 제일 빨리 갱신되는 것이 바로 자동차 보험일것이다
이 부분에 관한 체감은 고객이 더 잘알고 있다 아무래도 1년에 한번씩 내다보니
고객은 자동차보험에관해 민감하지않을수없게 되는데
자동차보험을 굳이 설계사에게 넣을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한 사람들이 있어
기본적인 견적넣는방법을 소개하려한다.
종합보험으로 가입을 해야 혹시모를 사고에 법적인
책임의 무게를 덜수있기에
종합보험기준으로 말을 하겠다
책임보험+옵션사항(종합보험)이라하는데
책임보험은 말그대로 최소한의 책임만을 지는 보험이다
권하지도 않을것이니 설명조자 안하겠다
일단,
대물5억
(상대방의물건 즉 상대방차 요즘은 외제차가 많으니 10억까지도 들수있다)
대인1억/2000만원
(상대방 내차의 피해자가된사람 될수있는사람)
자동차상해
(사고로인해 다쳤을때 과실여부에 관계없이 내 치료비를 책임져준다.) 택일
자동차손해
(사고로인해 다쳤을때 과실여부를 봐서 균등보상한다.) 택일
긴급출동
(말그대로 긴급출동으로 부르는 견인/개문/비상급유등이 있다)
무보험차상해
(상대방이 보험이 없을시 내보험으로.. 그냥 이건 무조건해야함!)
추가 사항으로 내 차를 가족이 운전한다면
가족한정으로 하는것보단, 26세이상 혹은
30세이상 전연령특약으로 넣는것도 추천한다.
가족여행 장거리 운행시 돌아가며 운전할상황에
보험문제로 선뜻 운전을 맡기기 어려울때가 있다.
그럴때 서로의 신뢰는 있으나, 보험은 별개의
문제이며 돈으로 책임져 줄수있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법적인 문제로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기 위해선
맘편히 운전을 맡기고싶다면, 이 특약을 가입하면된다.
금액은 15만원 위아래 였다.

이 다섯가지만 알아도 혼자 다이렉트 보험사에 전화해서
물어가며 가입할수 있다 저렴한걸 찾는다고 금액을 여기저기서 낮추다가
낮아지는것은 1만원이겠지만, 보상은 몇천줄게 된다.
그러니 각 항목에 역할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 가입하길 바란다.
위에 열거한 것들은 최소한의 내 도덕적책임이다.
상대방을 다치게 했을때
한번의 사고가 났을때 차와차의 사고라면 저것만있으면 된다.
하지만 12대 중과실사고!
신호및 지시
중앙선침범 및 고속도로 유턴.횡단.후진
과속
끼어들기, 앞지르기
철길건널목
보행자보호의무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보도침범
승객추락방지의무위반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화물고정조치
이상 위에 12가지는 중과실사고이기에 조금은 까다로울수있다
저12가지를 포함해서 사고자체에서 당신을 보호하는 것이 운전자보험이다.
운전자보험또한 간단하다.
팁을하나 알려준다면 적게는 2만원 많게는 12만원까지 나가는 운전자보험을
지금 아래에 작성할 항목으로 월6천원 미만에 가입해서 80세까지 유지할수도있다.
변호사선임비용 500만원한도
(사고시 재판으로 갈경우 선임할변호사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3000만원한도
(형사합의금 여기서 형사란 경찰서형사가 아니라 합의대상자인
피해자를 말하는것이며 형사사건으로넘어갔기에
형사합의금이라고 하는것임)
벌금 2000만원한도
(말그대로 사고로인한 벌금이다.)
위의 항목외에 특약으로 가입을하기때문에
기본항목 단독가입시에16,000원에
끝날수도있을것을
상해입원비, 상해중환자실입원비, 상해사망,일당 등등...
이런것을 가입하니 12만원까지 나오는
것이다. 본전생각한다고 또 거기에
환급률을 80% 혹은 99%까지 올리니
적금비슷하게 붓게 되지만
만기까지 가는 사람도 간혹있을뿐더러
만기시에 받아도 다신
안들고 싶다는 분들이 많다.
이유는 하나다 필요성을 잘 못느끼기 때문에...
보장위주로 설계된 보험에 저축을
하고있으니 잘은 모르지만
이건 낭비인듯하다 이런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항목에 관해 알고 이해한다면
이런건 보장성이기에 1만원대에 끝내고
나머지돈을 은행이든
친목계를하든 다른곳에
투자하는것이 낫다는 말이다.
운전자 보험에 관해서는 다시 설명하겠다.
그리고 사고시에 오는것은 딱 세명이다
렉카/ 경찰/ 보험회사 보상과직원
이 셋의 조합을 잘이해해야 당신이 손해보지 않는다.
처음에 사고가 났다.
내가 냈든 상대방이
냈든 그건 중요치 않다
일단 사고가 그사람과 내가 낫기에 서로
다치지 않거나 경미한 상태이면 정말
천만다행이다.
그 후에 할일은 112에 신고해야한다.
2013년8월부터 바뀐 시행령으로 인해
경미한 사고일지라도 경찰서에 신고해야한다.
보험사도 같이 동의한 내용이라
이 부분이 누락될시 보험사기 및 공조자
혐의를 갖게 될수도있으니, 상대방이 그냥
현금으로 하자고 해도 그상황을 보기에
현금으로 하면 안될상황이면, 일단 신고부터 해라
후에 신고전화를 도청한 렉카들이 올것이다.
오게되면 먼저온 렉카는
묻거나 아니면 그냥 상황보고
유리한 쪽에 붙어서 그 운전자의 편에 서서 얘기를 한다.
전문가 처럼 얘기하지만 신빙성이 없는 말들이니,
믿지않길바라며 렉카 기사들에게
얘기하면 안된다. 얘기를 듣고 당신이 불리하다
싶으면 당신의 말을 인용해 과실상계시에
상대편에 붙거나, 렉카들만 서로 얘기해서
당신이 손해볼수있기 때문이다.
후에 보험사 직원이 오는데 내 경험상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다.
꿀밤이라도 때려주고 싶은순위로 보자면
1위가 렉카
2위가 보험사직원
3위가 지나가다 봤다고 거들며 랩(?)을하는
택시기사나 행인이다.
보험사 직원이 오면 일단
당신의 운전면허증을 요구하고
그 후에 사고 경위에 대해 묻는다
참, 서로 상대방의 보험보상과직원이
와서 묻는 것이니, 이점 유의하길 바란다.
이제 부터 중요한데 그 상황이 어지럽고 복잡하다고 해서
당신까지 정신을 놓으면 안된다.
과실상계율(니잘못내잘못 몇대몇?)이 시작되는 부분인데,
확실히 얘기를 해야한다
블랙박스가요즘엔 많아서
그거 하나면 끝나지만 그게 없다면,
열심히 듣고 말을 하고, 또 언성을 조금높여야
당신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차의 수리할곳 즉 사고난 곳에
표(?)를 붙이는 데
얘를들어 나같은경우엔 올도색한차였는데
트럭이 후진하다 내차앞범퍼를 받아서
왼쪽휀다교환과 범버라이트 이렇게만
교환했는데 3개월지날즈음
오른쪽휀다 페인트가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미 보상이 다 끝난상황이어서
뭐라 말도 못하는 상황이고,
사고체크할시 오른쪽휀다 가르키며
올도색차라 금갈수도있다
그러니 이것도 보상해 달라 아니면 금가기
시작할때 얘기할테니 약속해달라
이렇게 하면 받아들여질수도있었던
문제기에 조금은 아쉬웠다.
여튼 이렇게 하고 판결(?)이 나면 렉카
기사들이 슬금슬금와서 어디로 갈까요?
아는공업사 있냐?
없으면 우리쪽에서 하자 하면
10% 빼주겠다 현금시에
이런식으로 딜을 하는데,
그냥 잘아는 공업사나 카센타 있으면
그쪽으로 가자고
당당하게 얘기해라 말그래도 견인차이다.
내가 원하는 곳에 끌어다
놓아놓는 기사들인것이다.
우악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고
겁먹을것하나 없다.
거기 아는분있냐고
대답을 당신이 시원찮게 해서 기사가
거기 전문가 아니라고 이런사고는
우리가 전문이고
빨리 고쳐줄수있다 그리고
렌트도 공업사에 해주겠다고 해서
혹하지말고
편의는 잠시일수있으나
당신이 타는 차의 수리를 생각해야한다.
그러니, 공업사에 정비사가 내 친구다,
혹은 남편친구다, 공장장이 친척이다
이렇게 하면
더 말못하고 가거나 그러니,
평소에 믿을만한 카센터나
공업사는 만들어두길 바란다.
얘기가 길어졌으나,
위에 쓴말이 그냥 헛소리는 아님을 알기를 바란다.
정보가 많아져서 무엇이 거짓이고 진실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지만 그 시간을
지나기에는 당신이
손해봐야할것이 많다.
그러니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주변의 지인들이나 그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것이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절약하는 길이다.
금리 인상에 관한 나의 짧은 생각~!
아침에 눈을 뜨면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나는 많은 생각을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한다. 유튜브를 안보려 하지만, 최근에 끝난 재벌집 막내아들 단한편도 보지않았다...
happyspac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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