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나는 많은 생각을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한다.
유튜브를 안보려 하지만,
최근에 끝난 재벌집 막내아들
단한편도 보지않았다...
하지만, 요약본만 보아도 너무 재밌어서
언젠간 첫편부터 완결까지 이어보려한다.
우리집 마샤가 허락할지는 모르겠지만..
삶에 있어서 저마다 아침에 맞이하는 느낌과
생각은 모두 다르다.
돈을 보더라도, 같은 만원..???!!
단위를 좀 올려본다면
천만원을 갖고있는
대학생과 직장인의 이돈을
바라보는 시각과 느낌이 다를것이고,
같은 사회인이라도, 같은 금액을
어떻게 사용할지 여러가지
상황이 있기에 제3자가 보기에
돈의 사용처가 안타까운 상황이더라도,
그건 본인의 선택이기에
뭐라고할수는 없다.
그리고 책임또한 온전히 본인의 책임이다.


2000년대 초반 카드대란이 있었다.
흥청망청 일본의 버블경제 시점처럼
무작위의 카드사용으로
경제가 휘청이는 상황이 온적이 있다.
물론 그 당시에 나는 카드가 없었다
지금도 카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아내에게 돈관리하는것을 배우고
체크카드 위주로 사용하고 신용카드는
최소한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매월받는 급여를 신용카드로
다 들어가는 상황은
만들지 않기 위해서이다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돈이 있는 사람은
은행에 맡기라는 것이다.
우리집 주변 최대 7%까지 주는
신탁과 저축 상품이 나왔다
하지만, 그 기간까지 유지해야하나오는것이기에
이것은 다른이야기이다.
기존에 대출을 받았던 사람들은 알것이다.
10년전에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선택할수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변동금리만을
선택할수밖에 없다.
여러사람의 저축금액을
기반으로 안정성있게 운용하는데
이 운용이란게 투자라면 투자인데
우량채권(?)혹은 신용이 좋은 사람에게
대출을 해주고, 매월 이자를 받지만
이것은 개인은 최대
1억에서 3천만원정도이다.
그 이상을 대출받으려 한다면
이것은 담보가 있어야 하는데 담보를
설정할수있는 건물과 저축금액
자동차 가치를 증명할수있는 물건이어야한다.
이런말을 하다보면 한도끝도없이
나오기에 이것을 간단히 정리한다면
금리가 올라간다는것은
경제가 좋지않다는 것이다.
숨긴돈을 은행으로 맡기면
그돈을 기업이나 다른 대형 사업자에게
빌려주는데 이것이 문제이다.
기업가치평가가 5조원인 회사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직원이 2만여명이고, 이 기업이 5000억
시설증편을 위해 은행대출을 받아야하는데
기존은행들에게는 다합치면
1조이상 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 대출을 원한다면 안된다고 할것이다.
하지만 신규은행들이 연합한 자리에서
2000여명의 직원의 계좌신규개설과
월급통장 자동이체 및
신용카드 발급
그리고 인당 매월최소
5만원 저축조건을말하고
5000억의 추가대출을 해줄수있는
파트너쉽을 맺을수있는 은행을
찾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이미 이 기업은 대출안정성이 부적합이기에
추가대출은 어렵다고 할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더 큰은행으로 도약하려는
곳이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암암리에 둘의 거래는 성사되고
표면적으로는 잘되는 것 같았지만,
에너지수출입전문 기업이라
수출이 막혀버리는
지금의 러시아의 전쟁상태라면
기업또한 마찬가지로 매월결제해야하는
금액들이 있는데 사내유보금
(회사이름의 여윳돈??)
이것또한 넉넉하지 않다면
어쩔수없이 해당기업은 도산을 면할수없게된다.
그렇다면 기업이 망했다...
물론 그 기업의 관련된 다른 관련업체들과
그리고, 직원들이 힘들겠지만,
왜 은행의 고객이
피해를 보게 되는가...???
해당은행의 자금을 마련해준것은
일반 시민들이기때문이다.


그 7%의 금리를 믿고 자녀의 결혼자금을
자녀의 학비를.. 내집마련 자금을...
타은행에서 해당 상호금고로
이동시키고, 3년만 있으면
7%를 받을수있으니, 요즘같은
불경기에 아주 좋은 상품이다
하면서 맡겼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허망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어려운
정말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는것이다.
정신을 차린 피해자들은 해당은행에
그럼 원금이라도 달라고 한다.
알았다고하지만, 예금자 보호법이
있지만, 원금 이자합산
5천만원이 현재기준의 최고금액이다.
그렇다면 그 이상을 맡겼다면...????
당연히 찾을수없다...
피해자는 생각한다...
나는 열심히 저축한돈을
금리를 많이준대서 그대로 맡겨만
놓았는데, 엄격한 기준의 은행이
왜 은행이 실수를 해서
도산을 하고... 내 피땀흘려 모은돈을
나는 받지 못하게 되었는가...
지금까지 내가 한 이야기는
20여년간 일어난 금융사고관련
내용을 짜집기해서 이것을
각색한 것이다...
돈에는 저마다의 이름표가 있다
같은 가치의 1만원이라도
어른에게는 편의점에서
수입맥주를 4캔 먹을수있는 금액이지만,
소년 소녀 가장에겐 오늘 하루 끼니를
해결할수있는 돈이 될수도있다.
그리고 하룻밤 술값으로 700만원씩
사용하는 부호 혹은 졸부에겐
있으나 마나한 종이 일수도있다.
은행에 대출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나로써도
은행은 결코 돈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다루는 기관이란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은행장의 말한마디로 움직이는 곳이기에
그 의견을 수렴할수있는 사람들이
주주 혹은 지점장들이기에
문제점있는 의견을 지적하고
더 좋은 의견을 제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한다.
임원회의에 소비자 고객이 들어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다.
타인의 시선효과라는 것인데
내가 알고있는 것을 상대가 모를때
사람은 간사해진다.
하지만, 내가알고있는 것을 상대방도
알고있다면 이때는 협상을 하려한다.
한참글을 적다보니, 예전에 대출받을때
열받게 한 직원도 생각나고,
그게 고객이 저축해서 만든돈이지
지돈인줄알고 거들먹거리는 은행원을
마주한 적이 있었다.
본인이 말한 내용도 헷갈려서
내가 적은 내용이 더 정확해서
여기에 뭐 했다간 안되겠구나 생각해서
지금 진행중인 대출을
안받겠다고 하자 그러면
가시라고 해서 내 인적사항관련된 서류와
해당은행의 서류까지 싹 가지고
나왔던 경험이 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돈을 빌리지 않게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이다.
아직도 이 바램은 이루려고 노력중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것이라고
생각했다.
경험상, 돈이 있으면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에 좋은곳을 보고 좋은것을 먹고
즐기는 여유가 생겨 행복감을 느낄수는 있다.
행복을 위해 돈이 존재하는것이지
돈이 행복이라고 할수는 없다.
여튼, 금리가 오른것은 좋은징조이다.
이유는, 내가 쓸데없는 것을 사기위해
대출을 무리하게 받았던 것은 아닌지
혹은 내가 감당할수없는 생활을
한것인지 생각해볼수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운용의 투명성 그리고 자금흐름의
다른 방향을 모색하는 방안이 될수도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다.
나는 잘버틸것이다.
분명 이 시점에 또 상승세를 타는 사람들이 있다.
이 방법은
김며경티브이에 나오는 사람들이나,
이미 또다른사람들이 알려줄것이다.
나도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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