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교회 3

23.07.02 교회를 가는 이유!

하루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모여 한달이 되고 그 한달이 모여서 1년 1년 한해의 경험이 나의 삶을 만들고 그 삶안에서 느끼는 개개인의 감정과 경험은 모두가 다르고 차이가 크다 배가 고프면, 밥을먹고 졸리면 자면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보내지만, 많은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어느 덧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거나 결혼을 안하거나, 이또한 선택의 시간에 있지만, 이것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마음의 갈망(?)이 덜할테지만 가질수없는 선택할수없는 상황혹은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상황에서 무신론자도 두손을 기도하는 일들이 있다 왜 어려운 순간에 기도를 하게 되는 걸까? 아굴의 기도인데 오늘 설교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잠언 30장7절~9절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전에 내게..

샤이 크리스찬 2023.07.02

23.04.09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초심자가 교회를 가는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린다고 하지만, 사실 나 외에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에 선뜻 가기란 쉽지않다 교회를 갈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지만, 오늘은 조금 늦었다. 10시 30분 예배인데 살짝 늦어서 한주의 잘못을 회개하는 기도의 순서를 놓칠까 걱정했지만, 다행이 늦지않아서 그 순간에 참여할수있었다. 기독교가 아닌사람의 입장에서는 나는 죄를 지은것이 없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어찌보면, 유투브 잘잘잘을 보면 어떤 목사님이 했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악함을 드러낼만한 순간을 만나지않은것 일수도있다고 말을 했다. 매일매일 우리는 선택을 한다. 본의아니게 나에 의도와는 다르게 내 말에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수도있고 한주가 끝날때쯤엔 그냥 귀찮고 지쳐서 내가편한대로 할때..

샤이 크리스찬 2023.04.09

수요예배를 다녀오며..!!!

늘 일요일 예배를 하면서 이것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일요일날 못가게 될것같아서 미리 가야겠구나 하면서 찾은게 수요예배다. 나는 초심자의 마인드지만 하나님에 대한 마음은 초심자는 아니다. 직급을 받는게 부담스럽고 누구를 가르칠만한 성경지식은 없으나,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고 믿고 따르는 나는 샤이 크리스찬이다. 교회근처에 신축 아파트가 하나 들어섰다. 내가 지금 다니고있는 교회는 전도에 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전도단을 만들어서 지역을 돌고있다고 해서 많이 놀랐다. 지오스테이션이라고 입주중인 아파트인데 나조차도 누군가 교회에서 나왔다고 하면서 전단지를 주면 앞에서은 갖고있지만, 안볼때는 버리게 된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듣고있던 말씀중에 전도라고 해서 그냥 떼지어 다니는..

샤이 크리스찬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