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드프 5

준비는 우리가 다 해놨어! 일반인이 전자책출판하기(feat.글을쓰는설레임)

책을 쓴다는 것... 기본적으로 최하로 잡았을때 300만원 기본으로 들고 원하면 작가수업을 따로 받을수도있다고 하지만, 기본 500~1,000권 출판계약을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위한 수단이 아닌 이상 책을 출판한다는것은 나와같은 일반인에게는 부담스럽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 전자책이 될수밖에 없다. 1.전자책을 쓰는것이 모두에게 가능한가? 당연히도 가능한 일이다. 왜 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원하기만 한다면 모든일을 다 할수있다 다만, 내 자유란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해를 피해를 끼치는 일만 아니라면 가능하다. 문서를 워드로 작업했다면 돌리는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나, 따로구매해도 되고 글자배열 및 오타검수 혼자해도 되지만, 크몽에 아주 유능한 인재들이 많다. 3만원이 당..

역행자를 듣고서~!

역행자를 듣고서, 결론은, 괜찮다 읽어볼만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 서적에서말하는 다른것들보다 참신한 내용도 있고 진부한 얘기를 본인만의 해석과 다독으로인해 필터링하여 글을 적고 한중일양식을 모두 섭렵한 요리사가 세상에없던 요리를 하나씩 선보이는것처럼 그런 느낌을 받은 책이다. 자청(송명진)은 본인을 오타쿠 히키코모리라고 하며 비하하며 본인을 얘기하지만 그건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나를 보며 말할 수 있는 현재의 위치라서 그런 듯 하지만 이 사람은 분명한 본인의 기질이 있음을 독서하다가 알게 된 듯하다. 프드프 사이트 (자청이 설립한온라인책사이트) 에가면 본인의 역작(?)을 전면에 내세워서 약간의 거부감이 들기도하지만, 역행자를 읽고 찾아간 사람이라면 한권의 29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읽..

보험을 모르고 판매하는 사람들...??!!

보험업을 하게 되면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 왜 보험을 해..??? 그런데 그 말에 대답하는 본인의 모습과 마음가짐이 어떤지 생각해봐야한다. 정말 진짜 세일즈를 해보고 싶어서일을 하는 것인지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재무설계사처럼 나도 될수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일을 하고있는지 말이다. 물론, 목표가 높을수록 좋기는 좋다. 미쳐야 미칠 수 있다....??? 이말을 많이 쓰긴 하는데 이 말을 파고들어 내업에 대한 정당성없이 일을 한다면 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의 일이라 생각한다. 게으르고 멍청한 사람이라면 사고를 쳐도 적당히 치겠지만,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는 상황에서 부지런하다면....??? 되돌려야 하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다. 혹은 되돌리지 못할수도있다. 그렇다면! 내가 주력으로 판매하려는 상품이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