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맨의일기 40

23.04.09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초심자가 교회를 가는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린다고 하지만, 사실 나 외에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에 선뜻 가기란 쉽지않다 교회를 갈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지만, 오늘은 조금 늦었다. 10시 30분 예배인데 살짝 늦어서 한주의 잘못을 회개하는 기도의 순서를 놓칠까 걱정했지만, 다행이 늦지않아서 그 순간에 참여할수있었다. 기독교가 아닌사람의 입장에서는 나는 죄를 지은것이 없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어찌보면, 유투브 잘잘잘을 보면 어떤 목사님이 했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악함을 드러낼만한 순간을 만나지않은것 일수도있다고 말을 했다. 매일매일 우리는 선택을 한다. 본의아니게 나에 의도와는 다르게 내 말에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수도있고 한주가 끝날때쯤엔 그냥 귀찮고 지쳐서 내가편한대로 할때..

샤이 크리스찬 2023.04.09

김제 시립도서관 방문기

오랜만에 많은 추억이 깃든 김제 시립도서관을 방문하였다. 책을 빌리기 위함도 있고, 여기저기 가보려고 헀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살펴보았다. 예전에는 그냥가서 앉으면 내자리였는데, 치열해서 그런것보다는 맡은 사람의 자리라는 암묵적인 룰로인해 도서관도 중간에서 난감했을 그런 상황에서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닐까 조심히 유추해본다. 혹시라도 유료가 아닐까 했지만, 역시 노트북존은 500원이고 일반 열람실같은 경우엔 무료이다. 김제 시립도서관 대여증이 09년도에 만든것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차를 정리하다가 나온것을 놨는데 그걸 요긴하게 사용했다. 설마 되겠어? 하고 바코드 쪽에 태그시켰더니 입력되서 놀랬다. 김제 시립도서관의 매점을 갔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간게 아쉽다. 다음에 아내와 한번 가봐야겠다.

감사한일상 2023.04.07

억대빚투보다 현실적인 투자방법~!

빚투로인해 억대 빚을 갚는다는게 요즘에 너무 만연해 있어서 체감을 하지 못하고 그냥 남들이 하니 나도 똑같이 하게 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있지만, 내 재정상황에 맞게 봐야한다. 누군가는 이런말을 듣는다면, 또 생각할것이다. 그럼 내 미래는 뻔한데...? 빚투로 인해 누군가는 기본 5천만원 많게는 8억이상의 빚으로 상환이자만 400만원대에 매일매일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있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이자는 본인이 생활하면서 남는 금액으로 상환하는것이 아닌 은행에 납입하는것을 기준으로 삼고 그 이후에 생활비를 잡게 된다. 여유롭게 살다가 갑자기 쪼들리게 되면, 이것처럼 적응하기 어렵고 자괴감이 드는 일이 없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도 빚에대한 생각으로 지치고 힘이 빠지고 무언가 미래가 그려지지않는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보험을 보험설계사에게 구매하지 않게 되는 이유 세가지중에 하나는 한결같지않은 모습에 있다.

주변에 보험하는 사람들이 어느샌가 많아지게 되었다. 보험을 판매한다고 말하지않고 금융전문 컨설턴트, 재무설계사, 등등... 여러가지 말로 감추지만 결국에 계약서는 보험이다. 왜 우리가 보험설계사에게 보험을 구매하지않고 온라인으로 직접 설계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가.. 첫번째 나를 위한 보험이 아니다. 나를 위한 보험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직접 설계사가 설계하지않고 회사의 설계해주는 분에게 인적사항을 주고 대충 이정도 선에서 맞춰주세요하면, 맞춰서 설계가 되고 그것을 가지고와서 왜 이렇게 설계가 되었는지 말하지않고 "이나이에 이정도는 하셔야 돼요!" 하면서 어물쩡 넘어간다. 직접설계했는지 알아보려면, 질병사망100만원 설계가능한가요? 이렇게 물어보면 된다. 직접 설계를 해본사람이라면 가능은하지만 그것에 ..

상속세와 종신보험의 관한 이야기~!

소개로 인한 만남이라면 어느정도 계약을 예상할수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겨우 이제 조금 자신에대해 얘기를 하거나 아예안하고 내가 가지고있는 지식을 원할수도있다 지식을 원하는 것은 상관없다 허나 내가 아는 지식은 보험에 관한것이라 몇날몇일을 설명해서 고객이 알고숙지한다고해도 그 상황이되서는 적용방법에관해모를수밖에없다. 고객이 무지해서 모른다는것이 아니다. 고객은 이런일에는 이렇게 하면 되겠다 알고만있으면 되고 그때 필요한것이 내편에서서 회사에 청구하고 요구할수있는 보험세일즈맨인것이다. 소개에 의한 만남이기에 더 신중하고 긴장도 되고 가끔 일어나서 도망치고 싶을때도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마지막 끈? 사명감? 그런것때문에 앉아있다가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엔 고객을 만난다. 18일날 만난분은 ..

자동차보험가입 어렵나? 내가직접 가입하기!

​ ​ 보험중에 제일 빨리 갱신되는 것이 바로 자동차 보험일것이다 이 부분에 관한 체감은 고객이 더 잘알고 있다 아무래도 1년에 한번씩 내다보니 고객은 자동차보험에관해 민감하지않을수없게 되는데 자동차보험을 굳이 설계사에게 넣을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한 사람들이 있어 기본적인 견적넣는방법을 소개하려한다. 종합보험으로 가입을 해야 혹시모를 사고에 법적인 책임의 무게를 덜수있기에 종합보험기준으로 말을 하겠다 책임보험+옵션사항(종합보험)이라하는데 책임보험은 말그대로 최소한의 책임만을 지는 보험이다 권하지도 않을것이니 설명조자 안하겠다 일단, 대물5억 (상대방의물건 즉 상대방차 요즘은 외제차가 많으니 10억까지도 들수있다) 대인1억/2000만원 (상대방 내차의 피해자가된사람 될수있는사람) ​ 자동차상해 (사고로인해 ..

커피숍이 할수있는 모든것을 실행했다.

커피숍을 창업하는 사람들은 좋은곳을 많이 벤치마킹한다. 하다보면 정말 많아지기에 선택과 집중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다. 포토존 맛 편한의자 은은한 조명 같은공간의 다른 느낌 등등... 많은 것이 있지만 이것을 실현한 곳을 나는 보아따... 바로김제에 있는 셀리스토 커피집이다... 내가 하는 리뷰는 전지적 내 시점에서의 리뷰다 메뉴판도 찍고 이것저것 하고싶지만 생각해보니 나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더 잘하고있기에 나는 그냥 정말 내가 본것만 찍어서 올리고있다. 카페에 가는 이유는 그곳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그리고 번뜩 떠오르는 생각에 관해 적고 싶어서 간것인데, 가끔 생각하기위해서 가는 곳이라면 한잔의 차값이 아깝지 않은곳이다. 연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앉아있어서 여자분들이 앉아있어서 촬영 하지 못한곳도 있다. 김..

매일 걱정하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매일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지금을 살고있는 당신은 과거를 살고있는가?우리는 지금을 살고있다 그떄 좋았었지하며 추억하는것은 당연히과거이다.지금도 몇분뒤면 이순간또한 과거다이런식의 논리라면 이렇게 고민하고앉아있을시간이 없다 당장 내가 무엇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걱정을 하고있겠는가!!! 우리가 원하는 걸 얻을수없다면 그건우리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한번은 생각해 볼수있을것이다. 자 그러면 잘못됐다면 어디서부터 무엇이잘못되었는지 찾아봐야한다. 고칠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지금자포자기인상태인 사람이 있을것이다. 카네기의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이 책은 사실 걱정을 해결하는 지침서이다. 보편적인 모든 사람에게 적용가능하다고생각되는 내용이 많은며, 경험한것을토대로 생각하는 것이 사람..

보험은 누구에게 판매하는 것인가?

보험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고객이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원수사(단일브랜드판매회사) 에서 근무를 시작한 판매인이라면 아무래도 주변지인부터 연고를 다 활용해서 시작한다. 아래 몇가지 프로세스로 마무리가된다 1 .보험증권 10개 받아오기 2. 이것을 기준으로 그사람과의 인간관계파악 3. 이것을 증액시키는 담보사항 확인 4. 해당지인 팀장이 동행해서 만나기 5. 추후계약 팀장이 동행해서 대신 설명 6. 계약후 같은 루틴으로 설명 후 계약 7. 판매인은 팀장에게 감사하다고함 자, 이제 고객의 입장에서 반대의 경우를 보자 순서를 기억하겠는가? 숫자와함께 나열하겠다 1. 보험증권 보여달라하기 갑자기 연락이와서 회사들어갔다면서 식사연락 후 보험얘기를 시작한다 느낌이 좋진 않았지만, 이친구와의 예전관계가..

역행자를 듣고서~!

역행자를 듣고서, 결론은, 괜찮다 읽어볼만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 서적에서말하는 다른것들보다 참신한 내용도 있고 진부한 얘기를 본인만의 해석과 다독으로인해 필터링하여 글을 적고 한중일양식을 모두 섭렵한 요리사가 세상에없던 요리를 하나씩 선보이는것처럼 그런 느낌을 받은 책이다. 자청(송명진)은 본인을 오타쿠 히키코모리라고 하며 비하하며 본인을 얘기하지만 그건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나를 보며 말할 수 있는 현재의 위치라서 그런 듯 하지만 이 사람은 분명한 본인의 기질이 있음을 독서하다가 알게 된 듯하다. 프드프 사이트 (자청이 설립한온라인책사이트) 에가면 본인의 역작(?)을 전면에 내세워서 약간의 거부감이 들기도하지만, 역행자를 읽고 찾아간 사람이라면 한권의 29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