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쓰고 싶은 글

사랑을 쓰려거든 매직으로 쓰세요~!

제이비컴퍼니 2022. 12. 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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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려거든 매직 으로 쓰세요

 

 

 

 

 

이게 뭔소린가..?

 

 

 

 

 

이 무슨 괴상망측한 소리인가

싶기도하겠지만

우리는 저장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물론, 즐겁고 행복한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그렇지못한게 그럴수가 없는게

인간의 삶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컷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가 최고다

 

 

 

 

 

이유는 결론을 알고있고

사회만렙이라는 정신을갖고

과거로 회귀한것에 대해

대리만족과 느끼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많고

재벌에 관해 말하고있기

때문이다.

 

 

 

 

 

 

 

과거를 지우고 내가

알고있는 일들을 기반으로

과거 사건들을 바꾸는것과

추리와 반전이 가미된 내용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극의 흥미를 이끄는듯 하다

 

 

 

과거에 흑역사를 지울수있다면...

 

 

 

 

나역시도 수많은 흑역사를

딛고 지금을 살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은 성공하거나

황금 빛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사람은 아니란

말을 조심스레 한다.

 

 

나 개인적으로 보았을때는

다시 선택의 순간이 주어진다면

몇몇 순간을 떠올리긴 하겠지만,

지금의 결과보다 더 좋게

만들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행동과 습관 그리고

무의식적인 말들 무수한

선택들이 본인의 삶을

지금으로 이끌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연애에 많은 고민을하고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혼자살 수 없는 인간이기에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얻는

정보와 그것을 통해 느끼고

 

 

 

깨닫는 과정에서 그것이

실패든 성공이든본인에겐

경험으로써 다음에는 더 나은

선택을 할수있게 본능이 직감이

무의식적으로돕는다.

 

 

 

 

최강동안 가수지만 왜 나는 돌아이라는 영화가 생각날까...?

 

 

 

가수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라는 노래가있다.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지워진다고 지워져??

그 자국들은 어쩔것인가...??

 

 

 

 

 

무언가에 베인상처는 아물어

눌러도 아프지 않게 되었지만.

흉터로써 그 흔적은 남아있다....

 

 

 

 

 

모든 사람이 아픈 사랑..

힘든 사랑을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성장하고

배우며내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어떤 배우자가

될것인지진지하게 생각하며

그 순간을 보내야한다고

생각한다.

 

 

 

 

혼기가 꽉찬 사람들은

어느덧 나는 결혼하기는 글렀어

라는 말을 달고 산다.

 

 

 

 

사회생활을하며

어느정도 만렙이 되었는데

사람을 만나면 어느정도

폴더분류(?)가 가능해져버린

자신에게 나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반응하게 되고

의외의 반응이 있다면

신선하게 다가와 한번더

 

 

관심을 보일텐데

예상대로 행동하는

시점에!!!

(연인의 행동과말투 습관들)

 

 

 

결국엔 너도 똑같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사랑을 쓰려거든 매직으로

쓰라는 말은 결국엔

몸이든 마음이든 기억에든

 

 

 

어떻게든 흔적이 남기 마련이기에

어차피 지워지지않을거라면,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그 후에 안되면 잊어야 한다.

그게 힘들어서

소극적인사랑으로 대한 다면,

그건 본인의 생각이다.

 

 

 

 

 

 

그럼여기서 그런사랑을

어떻게 완성시키는가...???

 

 

 

 

 

일단 이상형을 정확히 자세히

아주 세밀하게 적는다.

 

 

 

 

배우 조여정님

 

 

 

키는 165

몸무게는 58

글래서머스란 몸매에

어깨선까지오는 웨이브진

머리를한 눈이크고 피부가

하얀편이며 계란형에

 

 

 

무쌍의 큰눈에 매부리코가 아닌

오똑한 코 그리고 도톰한입술

 

 

그리고,

다리가 이쁜 사람

성격은 기본적으로

온화하지만 화낼때는

화낼줄아는똑부러진 여성이며

이성친구가 없는

사람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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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읽고 그런사람이 어딨나..???

할수도있다.

 

 

 

 

하지만, 이렇게 명확한 틀을 만들을수록

타겟팅이 더 세밀해진다.

 

 

나는 그렇게 세밀한 이상형을 정한후에

아내를 보았고 적극적인 대시후에 결혼했다.

 

 

 

 

 

물론, 한번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친구로 지내다가 고백했다가 거절당했다

사실 나도 거절당할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후에 진심을다해 아내를 대했고

그 후에 다시 고백을 했다

 

 

 

 

 

이때마음은 될 때 까지

고백한다는 것이아니라,

 

 

진심을 보였고 그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어쩔수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말처럼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 나는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결심을 했다.

 

 

후에 우리는 오랜 연애 후에

결혼으로 또다른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가고있다.

 

 

 

 

 

여기서 재미있는점은

아내는 나의 이상형이지만

나는 아내의 이상형이 아니다.

 

 

 

한 사람만 행복하면 됐지뭐...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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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진출해서 일에서도성공

연애에서도성공하고싶은게

요즘 사람들이다

 

 

 

 

 

사실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삶을 살기위해 아닌가..??

일을하기위해 삶을 살아간다면....

너무 각박하지않은가...???

 

 

 

 

 

그렇게 사는 이도 있다.

그것또한 맞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안살 것이다.

 

 

 

 

어차피 한번뿐인 삶이다.

(이 말을 듣고 흥청망청 사는

멍청이는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혼자만의 시간도 좋고,

둘만의 시간도 좋다

 

 

 

다만, 힘들게 어렵게 태어났으면

남들해보는 것은어느정도

해봐야하지않겠는가....?

 

그리고 지금이 가장

살기 좋은 시대이다.

 

 

 

 

 

게임

골프

승마

주식

영업

수리

사회생활대화법

등등...

 

유투브에 얼마나 무료로

많이 나와있는가...??

 

기본적으로 한국말을

듣고 쓸수만 있다면

이 정보들을 조합해서

하나의 역할을 만들어낼만한

자료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본질이 흐려졌으나, 하고싶은 말은이거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않았으며.

내 삶에 끝은 내 선택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니, 원하는게 있다면

그걸 얻고싶다면

실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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