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일상

시엘로리조트에서 두번째 날~!(feat.독일인없는독일인마을탐방)

제이비컴퍼니 2022. 12. 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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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다음날의 아침
빛이 들어온다
은은하니좋아서 안일어나고싶지만
아이가 일어나서 나으게으름도 끝
산책하러 가는 길에 올라오다가 조식픽업 하러 슬그머니 프론트로 감

 

3층엔와인셀러가있었지만 우린술을안먹음
산책하러 고우~
씨엘로 로고
리조트 크기가 괜찮음
운치있는 간판??!!
산책하려다 너무멀어 돌아가는길에 입구샷
라운지샷
조식은 깔끔하게 팩에담아주는방식
커피와 차 카프리썬 선택가능
하지만 인스턴트와의 퓨전
비가올랑말랑
왔네
왔어

 

그래서 독일인 마을왔음
크로네츠??  카페에도착
계단을올라가는데 상당히 넓은 전경
조식후에 간식 티타임

지금보니 커피 되게 맛있게 생겼었네...

지나는길에 냥이
아이와 냥이
여기만보면 외국같음
점심먹으러 생선정식 전문점 도우착
어서오시다???
바로위엔 이게있음
한상차림
고기가 간이참잘되어있음
쌍큼하니먹으라고 레몬한조각
맛난한끼후에 커피한쟌
정말맛있었어
황금비율...!
집에오는 길에 휴게소를
들러서 던킨이 있어서 한번 들렀는데,
빵이 다 나갔단다 그런데
왜 문을 열고있능겨....
커피라도 마시라는배려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무얼먹을까
하다가 그냥차타고
집으로 바로왔다.
 
가족들과 여기저기 다니며,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또 함께 함에 있어서
지금이 너무 감사하다.
간곳은 또 가지않는다는
철칙(?) 이라기보다는
또 좋은곳이 있겠지 하며
다음의 여행일정을
또 생각하고있다.
 
 
아내가 너무 알아보느라
너무 수고했다. 
다음엔 아내의 수고를 덜기
위해 나도 노력해야겠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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