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2

미움받을 용기가 준비된 작가의 미움받을 용기를 듣고서~!

인문학과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읽어본 나로써도생소한 아담샌들러 아이구야... 아들러 심리학 다시말하지만 아들러 심리학이다 아담 샌들러가 유명하긴 한가보다 아담만 나오면 사이버가수 생각했는데 미국배우가 생가나다니.. 여튼 지금은 아들러 심리학의 근간을 갖고 가상의 토론 형식으로 젊은이와 나이든 아저씨와의 철학논쟁으로 시작된 이야기이다. 윌라를 통해서 알게 된 미움받을 용기의 내용은 다양하다. 부모와자식의 관계에서 자녀에관한 양육방법과 어찌보면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중 익스트림 스포츠 팀원중에 한명이 사고로 죽게 되어도 나머지는 꿋꿋하게 본인의 길을간다 그리고 그걸 본 주인공은 도중 발길을 돌려 그를 구하러 가지만 리더인 메인빌런이 이렇게 말한다 "그냥 둬 그 친구의 선택이야...!" 나는 그 당시에 그 영..

역행자를 듣고서~!

역행자를 듣고서, 결론은, 괜찮다 읽어볼만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 서적에서말하는 다른것들보다 참신한 내용도 있고 진부한 얘기를 본인만의 해석과 다독으로인해 필터링하여 글을 적고 한중일양식을 모두 섭렵한 요리사가 세상에없던 요리를 하나씩 선보이는것처럼 그런 느낌을 받은 책이다. 자청(송명진)은 본인을 오타쿠 히키코모리라고 하며 비하하며 본인을 얘기하지만 그건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나를 보며 말할 수 있는 현재의 위치라서 그런 듯 하지만 이 사람은 분명한 본인의 기질이 있음을 독서하다가 알게 된 듯하다. 프드프 사이트 (자청이 설립한온라인책사이트) 에가면 본인의 역작(?)을 전면에 내세워서 약간의 거부감이 들기도하지만, 역행자를 읽고 찾아간 사람이라면 한권의 29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