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모여
한달이 되고 그 한달이 모여서 1년
1년 한해의 경험이 나의 삶을 만들고
그 삶안에서 느끼는 개개인의 감정과 경험은
모두가 다르고 차이가 크다
배가 고프면, 밥을먹고 졸리면 자면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보내지만, 많은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어느 덧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거나 결혼을 안하거나, 이또한
선택의 시간에 있지만, 이것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마음의 갈망(?)이 덜할테지만
가질수없는 선택할수없는 상황혹은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상황에서 무신론자도
두손을 기도하는 일들이 있다
왜 어려운 순간에 기도를 하게 되는 걸까?
아굴의 기도인데
오늘 설교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잠언 30장7절~9절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옵소서
헛된것과 거짓말을 내게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너무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니라
성경을보면 정말 감동스러운 말들이
많이 있고, 또 단락만으로는 이해가 안되고
전체적인 글을 읽어야 이해가 될때가 있다
성경에 관해 많은 견해가 지금도 있지만,
지식과 지혜는 별개의 문제이다.
내가 잘은 모르지만, 나또한 초심자이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초심자라면 하나만 알면된다.
하나님을 믿어야지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
이건 기도를 함으로써 알수있다
기도에 관해 책을 읽고 있지만, 어느정도
정리가 된다면, 글로한번 써보려 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의 교회를 가는 이유는
마음이 편해서이다.
회개하고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며
내가 인지하지못했던 일들에 관한 생각과
이번한주도 지켜 주셔서 감사드리오며
한주의 실수를 반성하고 시험에들게
하지마옵시고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런 내용으로 기도를 드리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움을 느낀다.
그리고, 한정적인 유한한삶의 가치를 알고
이로인해 내 삶에 중요한것을 다시한번
재정의하고 생각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할지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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