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지만, 우리는 일을 하면서 이 일은 내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어느정도는 있다. 많은 직업들을 거쳐서 지금의 직업까지 왔지만 늘 그랬었다 지금의 일은 내가 할일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했지만, 내가 하는 일은 어떤 일일까? 정작 그것에 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있긴하지만 정말 누가 길가다가 물어봐도, 이등병의 관등성명 만큼 툭툭 촥촥 하고 튀어나올만한 정리된 생각으로 해본적은 없었다. 주말에 게임을 하기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이있다. 주말에 사이클을 타기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다. 주말에 애인과 데이트 하기위해 주말에 가족과 함께하기위해 주말에 아이와 함께하기 위해 주말에 못잤던 잠을 몰아자기위해 일주일을 열심히 보낸 사람이 있다. 내가 해당되는 부분도있지만, 직장인이라면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