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2

역행자를 듣고서~!

역행자를 듣고서, 결론은, 괜찮다 읽어볼만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 서적에서말하는 다른것들보다 참신한 내용도 있고 진부한 얘기를 본인만의 해석과 다독으로인해 필터링하여 글을 적고 한중일양식을 모두 섭렵한 요리사가 세상에없던 요리를 하나씩 선보이는것처럼 그런 느낌을 받은 책이다. 자청(송명진)은 본인을 오타쿠 히키코모리라고 하며 비하하며 본인을 얘기하지만 그건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나를 보며 말할 수 있는 현재의 위치라서 그런 듯 하지만 이 사람은 분명한 본인의 기질이 있음을 독서하다가 알게 된 듯하다. 프드프 사이트 (자청이 설립한온라인책사이트) 에가면 본인의 역작(?)을 전면에 내세워서 약간의 거부감이 들기도하지만, 역행자를 읽고 찾아간 사람이라면 한권의 29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읽..

보험을 모르고 판매하는 사람들...??!!

보험업을 하게 되면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 왜 보험을 해..??? 그런데 그 말에 대답하는 본인의 모습과 마음가짐이 어떤지 생각해봐야한다. 정말 진짜 세일즈를 해보고 싶어서일을 하는 것인지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재무설계사처럼 나도 될수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일을 하고있는지 말이다. 물론, 목표가 높을수록 좋기는 좋다. 미쳐야 미칠 수 있다....??? 이말을 많이 쓰긴 하는데 이 말을 파고들어 내업에 대한 정당성없이 일을 한다면 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의 일이라 생각한다. 게으르고 멍청한 사람이라면 사고를 쳐도 적당히 치겠지만,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는 상황에서 부지런하다면....??? 되돌려야 하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다. 혹은 되돌리지 못할수도있다. 그렇다면! 내가 주력으로 판매하려는 상품이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