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로인해 억대 빚을 갚는다는게 요즘에 너무 만연해 있어서 체감을 하지 못하고 그냥 남들이 하니 나도 똑같이 하게 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있지만, 내 재정상황에 맞게 봐야한다. 누군가는 이런말을 듣는다면, 또 생각할것이다. 그럼 내 미래는 뻔한데...? 빚투로 인해 누군가는 기본 5천만원 많게는 8억이상의 빚으로 상환이자만 400만원대에 매일매일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있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이자는 본인이 생활하면서 남는 금액으로 상환하는것이 아닌 은행에 납입하는것을 기준으로 삼고 그 이후에 생활비를 잡게 된다. 여유롭게 살다가 갑자기 쪼들리게 되면, 이것처럼 적응하기 어렵고 자괴감이 드는 일이 없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도 빚에대한 생각으로 지치고 힘이 빠지고 무언가 미래가 그려지지않는다는 생각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