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일상의 하루를 마무리 짓는 요즘 나는 무엇을생각하고있는지 또 생각하고 생각하는나를바라보고있다. 저 루돌프의 정체는 무엇인가...? 장모님 생신때 함께한 케이크에 있던 루돌프다 분명히 장모님집에 있었는데 우리집까지 온건 아이가 가져온것이다. 당연해서 너무 당연해서 감사한줄 모르는 일들이 있다. 나는 어느덧 40대 되어 불혹이란 것을 경험하고있다 몸이 예전같지 않다기보단, 확실히 날밤새는것은 줄이게 되었다. 다이나믹 듀오에 "고백"이란 노래를 들어보면 이틀을 밤새면 나는 반죽어~ 이런 노래가사가 있다. 위통약은 내 생활 필수품 이런 가사도있고 몰랐지만 이제는 이 가사들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하는 이런일들이 나에게는 생소하면서도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일수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영화 트로이에보면 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