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네 굴수산 굴파먹기(천북굴단지)

장모님과 함께 떠으난 천북 굴단지
나는 굴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나빼고 다 좋아해서함께한 시간이었다.

미리 검색한 후 우리가 간곳은 훈이네 굴수산이었다.






[카카오맵] 훈이네굴수산
충남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8동 2호 (천북면 장은리)

http://kko.to/1nRz9mEHTM

훈이네굴수산

사람이많다

바로 저기로구나

물이나왔다 차가운 물이다

옆테이블은 굴구이를먹고있어서 굴파편이꽤 튀었다 결국남은굴구이를 굴찜으로바꿨다 추가5천원이다

우리가 먹은건 새굴찜

밑반찬

이건시킨것 해물칼국수

한상차림

새굴찜

사장님이 토치토치

익은 굴

가게앞 굴

수족관

풍선터뜨리기 하려면 5천원

저 황금검으로 아이에게 지금도맞고있다

해물칼국수는 약간 아이가
매워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매운류의 야채등은
빼고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굴구이 굴찜 먹을때 반반으로 많이 먹는데
구이는 펑펑 많이튀는 편이고 정말 여기저기 튀어서
누군가는 얼굴에 맞았다 굴 하나가 뙇하고 얼굴로
뒤는것은 아니고,  조각이 튀는데,  조각이라고 우습게
볼건 아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이 흐르니,
뜨거운 물을 흘려보낸뒤에 칼로 굴을 열어서
먹는것을 추천한다.



굴을 좋아하는 사람은 찜도 구이도 생으로도 좋겠지만
찜이 조금더 촉촉한 맛이었다. 굴 자체가 싱싱해서
이래저래 먹어도 다 맛있는 맛이었다.

제철과일 제철음식 먹으면 건강에도좋듯이
제철굴또한 정말 일품이다.



아주 맛납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