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라는 기준이 어떤 것인지 참애매하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생각과 많은 상황을 마주하며 내 성격상의
특질이 나오는 순간들이 있다. 보통은 운전하면서 겪는 것들이지만
생활 중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짜증 그리고 비속어를 자주 쓴다면
나는 정중하고 교양 있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말하기 이전에
나 자신을 객관화 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제삼자의 눈으로
냉철하게 보는 것도 추천하는 바이다.
우리가 항상 마주하는 상황들이 늘 좋으면 좋겠지만
서비서직업군에 한하기보다는 직장인들 또한 상사와
부하직원 그리고 거래처까지 겪으면서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이 시간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하루도 힘겹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많다.
감사할수없는 환경에서 감사함을 찾는 것!?
좋은 환경에서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고 했는가?
맞는 이야기다. 점심도 빨리 먹으라며 젓가락질을 한다고
말했던 아주 인상 깊은 회사가 생각났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 당시의 나는 많이 일함에 있어서
지쳐 있어서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일을 계속해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지 아니면 그냥 돈만 받고 할 일만
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다녀야 하는지 많은 고민으로
퇴근과 출근 시에 두 가지 인격을 가질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다.
물론 그곳에서도 열심히 정말 만족하며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다. 회사의 분위기라든지 문화
이런 것들이 전혀 나와는 동떨어진 것이었고
기본적으로 술을 좋아하지 않았던 나에게는 어려운 회사였다.
성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용기 있고 모든 상황에 대처가능한
나이는 45세 정도는 돼야 그럴듯하다.
물론, 경험의 차이고 이 나이는 더 내려가겠지만
모두가 이번생이 처음이라 사회경험을 통해 정보를 얻고
경험과 함께 다음을 준비하지만, 개인의 기질의 역할이 크기에
같은 상황이 주어진다고 해도 해답이 나오는 방안이 달라지는
것은 여기에 있다고 생각된다.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체감하는 것은 다르다.
같은 것을 바라보고 같은 것을 들어도 다른 말과 생각을 하는 것이 사람이다.
이게 이상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획일화시키려 하는 집단들이 있다.
어떠한 일정한 퍼포먼스를 내야 조직이 유지되는 회사 및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주관이 강해서 나는 이런 곳과는 맞지 않는구나 생각하고 옮길 수도 있지만
경험이 없는 사람은 내가 여기에 적응해야 하는구나 하며 본인을
스트레스 속에서 담금질하며 버텨서 극복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도 있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거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감정들로
나 자신을 복잡하게 만드는 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니거나 안다니거나, 계속하거나 멈추거나
둘중에 하나다.
맞지않는 직장으로인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영원한것은 없으니,
정 못견디겠으면 나오면 그만이다.
일단은 당신이 살아야한다.
내가 살아야 남도 돌아보게 된다.
당장이 내일이 지금이 힘든시간이라면
영원한것은 없으니, 이것을 위안으로 삼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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