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크리스찬

교회를 가야하는 이유...!!!

제이비컴퍼니 2023. 1.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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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나가야 하는 이유게 관해서 많은
의견들과 많은 경험들로 인해 찬반논란이 있다.


나의 경우에는 교회라는곳은 좋은곳이기는 하지만
교회를 구성하고있는 사람들에 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불교로 얘기한다면 스님이 되는것이
불자의완성이 아닌 언제끝날지 모르는
삶에 진행과정중에 수행을 하려함인데,
교회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교회를 다닌다는
기독교라는 말을 숨기게 되었다.

중세시대처럼 엄청난 핍박을 받는것은 아니지만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현재의
시점과 맞물려 나또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과 같이 분류될까 꺼려하는
마음인듯 하다


이 또한 필연적인 부분일수도있겠지만,
내가 본을 보여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렇지 못해서 수행중인 과정(?)중
회개하고 기도하고 또 회개하고
기도하는 과정에서 나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와중에 전도는
꿈도못꾸는 그런 마음이다.


본을 보인다는 게 어떤 말일까..?
적어도 교회다닌다고 한다면 신분의 확실함
예를들어 국가간의 국적을 정해놓은 이유는
적대국과 동맹국을 알기 위함인데,

전쟁중에라도, 국적을 알면 우방국인지
판단할수있는 근거가 된다.
조금더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종교가 같다면, 적어도 나와 어느정도는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안심할수있기에 이력서또한
종교를 적는 란이 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사람을 직접대하며,
단 몇마디로 그 사람의 의도를 알아내야
하는 일을 할수도있고, 그냥 단순히 원하는것을
주기만 하면 되는 일을 할수도있다.


서비스의 공급자와 받는자
이런관계라면 단순히 선을 정하고 일을 하면
그만이지만, 직장에서 함꼐일하는 사람과의
트러블이 있다면 그것은 꽤나 어려운 문제이다.



교회를 다닌다고 수요예배를 간다며
일을 빠지는 사람이 있었다.
물론, 가야하는 것은 맞으나 그것이 정당한
자신의 권리인양 말하는것은 황당했다.
한시간을 먼저 갔다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그 한시간을 먼저
제하거나, 할수도있는 일이다.

대표가 기독교라면 이해할수있는 부분이지만
해당 사원이 본인의 일을 다 마치고 간다면
그것은 이해해도 그냥 놔버리고 가서
기존의 일하는 직원들이 그 일까지 하게 된다면
한두번은 그럴수있지만, 이런 상황을
묵인한대표로인해 직원의 사기가 와해될수도
있는 상황까지 있다.



욕을 먹는게 기독교라서가 아니다
이건 배려심없고 주제파악 못하는
한개인의 문제다.


주제파악이라는게 비방하는것처럼
들릴수있지만, 주제파악이라는 말이
나오는 시점이 거의 거칠어진 분위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


주제파악은 늘 해야한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나의 위치
그리고 일을하면서 사회에서 직장에서
등등...



내가 하는 말한디로인해 바뀌는것은
기업의대표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이순간의 나와 글을 읽는 당신의
이야기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약속드린게 있기에
교회를 나가게 되었다.
다행이도 친구와 다닌던 교회가있어
그리멀지않아 그쪽으로 다니고 있고
시골의 작은 교회인데, 고즈넉하고
조용한곳이라 아주 좋다


예배만 드리고 얼른 도망나오듯 나온다.



직급을 줄것같아 그게 걱정이지만,
그냥 교회나가는게 좋다.


시간이 또 모자란다. 교회갈시간이라 이만줄이고
다음에 이어써야겠다.

교회나가야될 이유는 많지만
안될때 나의 나약함을 알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잘될때 또한
힘들때를 기억하고 겸손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게 인간이기에 그런 과정을
거듭하며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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