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나가야 하는 이유게 관해서 많은 의견들과 많은 경험들로 인해 찬반논란이 있다. 나의 경우에는 교회라는곳은 좋은곳이기는 하지만 교회를 구성하고있는 사람들에 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불교로 얘기한다면 스님이 되는것이 불자의완성이 아닌 언제끝날지 모르는 삶에 진행과정중에 수행을 하려함인데, 교회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교회를 다닌다는 기독교라는 말을 숨기게 되었다. 중세시대처럼 엄청난 핍박을 받는것은 아니지만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현재의 시점과 맞물려 나또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과 같이 분류될까 꺼려하는 마음인듯 하다 이 또한 필연적인 부분일수도있겠지만, 내가 본을 보여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렇지 못해서 수행중인 과정(?)중 회개하고 기도하고 또 회개하고 기도하는 과정에서 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