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빵들도 많은데 기억에 제일 남는게 "슈"였다. 바로 그자리에서 사장님이 생크림을 넣어주는데 이 퍼포먼스(?)가 시그니처가 되지않을까 싶다! 홍석철 베이커리를 찾은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저번에도 한번 들르긴했는데, 그떄는 급하게 사느라, 후닥닥 사서 차에타서 슈맛있다고 냠냠했는데, 이번에는 한번 리뷰해야겠다 생각이 나서 아무래도, 사진을 연신 찍으니, 사장님께서 왜 찍으냐고 하셔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리뷰올려도 괜찮은지 물으니 그럼 찍으시라고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찍던 사진 마저 찍고, 늘 사먹던 슈를 구매하려던 찰나 슈에 생크림을 직접 넣어주시는 걸 찍을수있게 되었다. 브랜드 베이커리가 많은 요즘엔 아무래도 프렌차이즈를 가는 이유는 어딜가나 동일한 맛이기에 그것을 믿고 찾는 소비자들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