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인한 만남이라면 어느정도 계약을 예상할수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겨우 이제 조금 자신에대해 얘기를 하거나 아예안하고 내가 가지고있는 지식을 원할수도있다 지식을 원하는 것은 상관없다 허나 내가 아는 지식은 보험에 관한것이라 몇날몇일을 설명해서 고객이 알고숙지한다고해도 그 상황이되서는 적용방법에관해모를수밖에없다. 고객이 무지해서 모른다는것이 아니다. 고객은 이런일에는 이렇게 하면 되겠다 알고만있으면 되고 그때 필요한것이 내편에서서 회사에 청구하고 요구할수있는 보험세일즈맨인것이다. 소개에 의한 만남이기에 더 신중하고 긴장도 되고 가끔 일어나서 도망치고 싶을때도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마지막 끈? 사명감? 그런것때문에 앉아있다가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엔 고객을 만난다. 18일날 만난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