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자꾸 핸들을 돌리고 정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아무래도 이것저것 운전하면서 생각하면서 노래를 듣고 그럴수도있지만 핸들조향을 지속적으로 한다는것은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닐수없다 그래서 시간날때 언제한번 가야겠다고 생각 했지만, 좀처럼 시간이 나지않았으나 바로 오늘 가게 되었다. 다행이도 시간이 된다 하셔서 오후에 뵙기로하고, 그쪽에 갔는데 예약한 고객도 있고 미리 온 분도 있어서 업무 스케쥴이 꼬일법도 했지만 후에 오신분도 시간이 넉넉하다고 하셔서 잘 조율해서 얼라이먼트를 정비받을수있었다. 정비소 사진촬영이 금지라서 찍지못했다. 하지만, 믿고오는 곳이기에 그냥 기다리다가 책을 펴고 읽다가 잠들었다 역시 최고의 수면제는 책인건가.... 책을 읽다가 어느 덧 내 순서가 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