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는 친구랑 만나기로해서 집으로가려했지만 근처에 볼일이 있다며, 평택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바로 그곳이 여기다!!! 일단은, 건물이 구석에 있어서 무언가 이게 맛집인지 아니면 그냥 오래한 식당인지 싶지만 맛집이라 해서 친구의 추천으로 찾게 된 하누갈비 고기맛이 대단하기보다는 사장님의 입담이 더 대단하다고 느낀 순간은 들어가자마자였다. 10시 40분에 전화해서 10시 42분에 들어갔다. 사장님은 우릴보고 밥먹고 있는데 오셨어~ 하면서 일단 편한곳 앉으라고 하셨다 오픈 시간이 11시라서 그떄까지 기다리나 했는데 빨리 들어와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소고기를 많이 먹어본 친구는 상중하 코스중에 하를 시키려다가 안창살있어요?? 라고 사장님께 물어보니 사장님은 "그거 소에서 조금밖에 안나오는 비싼건데 그거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