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가 했던가... 벼를 비유로 겸손함을 비유한얘기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기에 빗대어 말함으로 처세를 알려주는 속담들이 많이 있다 겸손함이 미덕인 시대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겸손함이 인정을 받기는 하지만 너무 필요이상으로 겸손하면 오히려 독이 되기도한다. 9번 잘하다가 1번실수하면 그 실수가 오래가고 9번 못하다가 1번 잘하면... 이건 그냥 못하는 사람이다. 감정적인 부분에서 본다면 9번 괄괄한 성격의 사람이 1번 잘해주면 그건 기억에 오래남는다. 9번 다해주던 사람이 1번 거절하면 이제 변했네 하면서 기존의 9번을 잊는다... 이때는 내가 깡패가 되는거야... 뭐 비유가 조금 그랬지만, 일단 모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선한 성격의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피해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