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의 저녁 약속이 생겨서 우리는 급하게 집을 나섰다. 오늘도 내 사랑둥이 둘은 저렇게 앞장서서 간다! 어차피 차에서 만날텐데 후후훗~화창한 하늘과 함께 주차할곳을 찾다가영업 마감한 곳에 주차를 했다운치를 정말 찾기 힘들지만 밥먹으러 간다는 생각에 쥐어짜보니 우릴위한 카펫이 깔려있다 생각해본다하하하 레어하우스~!!!운치있는 조명! 화려한 조명이 나를 비추넴..메뉴메뉴 우리는 무엇을 시킬지 이미 알고있지만 그래도한번 훑어보는 재미가 있지!지도리 우동과 빼쉐 버섯크림리조또 타코피자를 시킬테다하이볼이 맛있남??? 궁금증 해소는 다음에!구아바 에이드는 당연히 시켜야겠다입맛을 정화시켜주는 레몬수...! 식전빵을 먹으면 더 입맛이 살아남~지도리 우동이 나왔다 이번에 나는 처음 먹어보는데 칼칼한 국물과 우동면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