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모여 한달이 되고 그 한달이 모여서 1년 1년 한해의 경험이 나의 삶을 만들고 그 삶안에서 느끼는 개개인의 감정과 경험은 모두가 다르고 차이가 크다 배가 고프면, 밥을먹고 졸리면 자면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보내지만, 많은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어느 덧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거나 결혼을 안하거나, 이또한 선택의 시간에 있지만, 이것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마음의 갈망(?)이 덜할테지만 가질수없는 선택할수없는 상황혹은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상황에서 무신론자도 두손을 기도하는 일들이 있다 왜 어려운 순간에 기도를 하게 되는 걸까? 아굴의 기도인데 오늘 설교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잠언 30장7절~9절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전에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