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배경을 날씨를 보고도 다르게 생각하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저마다의 처한 환경이 다르고 하루종일 하는 그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목요일지만, 어느한날 같은 날이 없다. 유한한 삶을 살면서 영원하게 살것처럼 생각하는것은 누군가는 인간의 무지라 하지만 어찌보면 그 무지함으로 우리는 힘든 하루를 버티고 또 이겨내고 기회를 만들어 내는게 아닐까 하며 생각한다. 이것또한 곧 지나가리라...!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힘든 순간에는 나를 더 단단하게 하여 포기하지않게 해주는말이고 기쁘고 자만해질수있는 순간에는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말이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예전 로마시대에 장군이 전장에서 승리후에 시내입성하며 시민들사이를 행렬할때 그 장군뒤에 한명이 계속 귓속말로 속삭이며 뭐라고 얘기를 했다. 그말은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