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두끼&디저트

커피숍이 할수있는 모든것을 실행했다.

제이비컴퍼니 2022. 12.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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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을 창업하는 사람들은 좋은곳을
많이 벤치마킹한다.
하다보면 정말 많아지기에 선택과 집중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다.


포토존

편한의자
은은한 조명
같은공간의 다른 느낌
등등...

많은 것이 있지만
이것을 실현한 곳을 나는 보아따...


바로김제에 있는 셀리스토 커피집이다...







샐리스트 로스터리 커피의 전경
2층의 자갈정원(?)
2층올라가면 보이는 카페내부
2층 백사장???
백사장옆 한자리
백사장에 마른 나뭇가지
부드러울것 같아서 만지려했는데 누가이미 만졌네...
고급진 화장실가는 길

1층의 라떼를 기다리며 잠시 기다리던 시간
거꾸로 엎은 나의 촬영샷
그새 나온 나의 고구마랏떼
랏떼 맛있겠다
자색랏떼인가... 색이 아주 곱구나
라떼는 이미 뒤로 사라졌다
컴을 보며 무언가 적으려고했으나, 뜬금없이 업뎃을 해서 그냥 가만히 풍경만 보고있었다.









내가 하는 리뷰는 전지적 내 시점에서의 리뷰다
메뉴판도 찍고 이것저것 하고싶지만
생각해보니 나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더 잘하고있기에
나는 그냥 정말 내가 본것만 찍어서 올리고있다.


카페에 가는 이유는 그곳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그리고 번뜩 떠오르는 생각에 관해
적고 싶어서 간것인데, 가끔 생각하기위해서
가는 곳이라면 한잔의 차값이 아깝지 않은곳이다.



연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앉아있어서
여자분들이 앉아있어서 촬영 하지 못한곳도 있다.



김제에 이런곳이 있다니, 싶을 정도로
아파트도 많이 짓고 상권도 바뀌며
좋은곳 맛있는 곳도 많이 생기고
바뀌지않고 발전하지 않는 것은 나뿐인가...?

언제나 그자리에있는 우직함이라고
나를 포장해 보지만,
실천하지 않은 자에 대한 변명이라 하겠다.




뜬금없는 이야기이지만,
크몽에 관하여 사업아이템을 전달했다.
내가 하려다가 지금 하고있는 일로
나보다는 현업에 종사하고있는 사람이 있어서
정중하게 내가하려던 일과 추후
진로방향까지 안내하고 돈드는것은 아예없었지만
사람의 생각은 저마다 다른것을
알게 되었다.


한잔의 물을 보고도
반잔 한잔 하는 것처럼
시각이 다르기에 같은 일을해도
다른 퍼포먼스와 결과가 나오는
이유기도하다.




오늘의 결론은, 남걱정은 연예인걱정이다...
나나 잘하세요~!!!


이게 맞는듯 하다.



맛있게 잘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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