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레어하우스 왠지 자주 갈것 같다~!

가족 모임이 있어서 모인곳은
바로 레어하우스 였다

느낌있는 간판 가까이 가까이 봐야 음각간판이 보인다

[카카오맵] 레어하우스
전북 김제시 중앙로 138 (요촌동)

https://kko.to/mS8MZQyIEz

레어하우스

오늘 내 기분이 좋은지 왠지 다 운치 있다

느낌샷

소품 하나하나에 사장님의 남다른 센스가 느껴진다

식전빵 에피타이줘~

드디어 나온 로제 파스타 맛이 정형화됐다는 표현? 호불호가 없는 아이도 어른도 모두 맛있게 먹을수있다

버섯 크림 리조또 밍숭맹숭한듯 하지만, 이때 짱아찌를먹는데 그냥 먹다보면 고소함이 배가된다.

다먹어도 소스는 정말 일품이었다

이어서 나온 타코피자 순간 멕시코에 온줄..ㅎㅎㅎ 농담이고 맛있다~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는 맛~!

이게 무엇인가?

바로 빼쉐~!

자몽 에이드~!!! 탄산만 있겠지 했는데 조화로운 맛

전 메뉴 격파후에 마시는 커피한잔~!

프렌치 토스트 먹느라 아이스크림이 녹음이~

정말 생각보다 맛있게 먹음 미나리전?

빼쉐~!! 우삼겹과 게 기억나지않지만 복합적으로 맛있었다는 기억이 남는다

타코피자는 정말 내취향~!!!

나의 20살 시절에 김제에서 음식을 먹기도했지만
친구들과 애인과 함께 먹었던 추억의 음식점
들이 곳곳에 있다.

익산에는 산타마리아 라는 곳이 원대에 있었는데
닭도리탕이 정말 맛있었다 현재의 아내와
데이트 할때 자주 갔는데

가족과 함께 식사는 도중에 옆테이블에
20대로 보이는 일행들이 식사를 하고있었다

그 사람들도 우리만큼이나 즐거운 시간이
되지않았을까 생각하는게 까륵까륵
웃으며, 식사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한정적인 시간을 누군가와 함께 보낸다는 것
그리고 함께 식사를 한다는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시간이 갈수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이런 시간을 조금더 늘려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 좋은 기억을
안겨준 곳이라 또 함께 갈것 같다.